전남 영광군은 10일 영광 행복(100원) 택시 개통식을 열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내버스 운행횟수가 적고 마을 농어촌버스 승강장과 멀리 떨어진 오지마을 22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마을 주민들은 개인당 100원의 택시비를 내고 가까운 버스승강장이나 읍·면 소재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광군은 재정과 제반 여건을 고려,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전남 영광군은 10일 영광 행복(100원) 택시 개통식을 열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내버스 운행횟수가 적고 마을 농어촌버스 승강장과 멀리 떨어진 오지마을 22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마을 주민들은 개인당 100원의 택시비를 내고 가까운 버스승강장이나 읍·면 소재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광군은 재정과 제반 여건을 고려,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