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이종원, 게임중독자의 강렬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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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 이종원이 자신의 꾀에 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가(家)’ 촬영에서 이종원은 “예능이란 이런 거야”를 연발하며 개그 욕심을 내다 결국 사고를 쳤다.

이종원은 촬영 내내 설거지 몰아주기부터 찜질방 탈출권까지 끊임없이 게임을 제안해 오다 게임을 하는 족족 벌칙에 걸려 ‘게임 허당’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게임에 집착하다 급기야 바다 입수까지 제안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게임 중독자’ 이종원의 최후는 오는 3월 11일 ‘즐거운 가’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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