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호' 첫 소집 훈련…"옥석 가려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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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감독 취임 후 처음으로 소집 훈련을 갖고 리우를 향한 옥석 가리기에 돌입했습니다.

신 감독의 부름을 받은 37명의 선수가 파주에 모여서 미니 게임과 슈팅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신 감독은 사흘간 훈련을 통해 23명의 엔트리를 가린 뒤, 오는 27일 리우 올림픽 지역 예선 겸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예선에 나서 리우를 향한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신태용/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옥석을 가려내서, 축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부분을 만들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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