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합류 영국 여학생 3명 락까에 머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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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IS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을 떠난 10대 소녀 3명이 IS의 근거지인 시리아의 락까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스카이뉴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스카이뉴스는 10대 소녀 3명이 락까에 도착해 이미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 여성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그러나 이 보도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앞서 런던의 한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샤미마 베이검, 카디자 술타나, 아미라 아바스는 IS 합류를 위해 지난달 17일 영국을 떠나 터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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