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헌금함 골라 턴 가출 10대 구속


서울 강동경찰서는 교회 헌금함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1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구와 강동구 교회 4곳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헌금함을 털어 6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달 전라북도 집에서 나와 상경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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