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상경, 노총각 시절 옛집 앞에서 절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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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이 예전에 살던 집 앞에서 절규했다.

김상경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녹화는 김상경이 노총각 시절에 살았던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됐다.

김상경은 추억의 발자취를 따라 3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함께 삼청동을 투어했다. 그러다 김상경은 5년 동안 거주했던 집 앞에서 한 맺힌 절규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3MC와 김상경은 정독도서관으로 향했다. 김상경은 “친형이 정독도서관에서 했던 한마디가 인생을 바꿨다”면서 자신의 역사적인(?) 순간을 떠올렸다.

김상경이 옛날 집 앞에서 땅을 치고 후회한 이유와, 친형이 정독도서관에서 했던 말은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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