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반전…TOP8 결정’ K팝스타4,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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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4’가 본격적인 생방송을 앞두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이하 K팝스타 4)는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12.1%보다 0.5%P 상승한 수치. 특히 TOP 8 진출자가 확정될 때 순간최고시청률 17.97%까지 오르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주에 이어 TOP 10 경연 A조 순서가 진행됐다. 서예안, 에스더 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 걸스가 각 팀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에스더 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가 1위~3위를 차지해 TOP 8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탈락 후보팀 박윤하 릴리M 서예안 지존을 대상으로 시청자 심사위원 투표가 진행됐고, 그 중 35표를 받은 박윤하와 51표를 받은 릴리M이 극적으로 TOP8에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정승환 박윤하 릴리M 그레이스신 케이티김 에스더 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가 최종 TOP 8으로 선정돼 생방송 경연을 펼치게 된다. ‘K팝스타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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