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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별 붙였다 뗐다만 4번'…강등된 北 박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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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체제 들어 중장(별 둘)과 상장(별 셋)을 오르내리던 박정천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이 최근 상장에서 소장(별 하나)으로 강등된 사실이 8일 확인됐다.

조선중앙TV가 지난 5일 방송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 기록영화에서 박정천이 소장 계급장을 달고 지난달 23일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한 모습(맨 오른쪽 사진)이 포착됐다.

김정은 체제 들어서만 중장→상장→중장→상장으로 계급이 오르락 내리락한 박정천은 이번에는 소장으로 두 계급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됐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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