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한국 국민 성원에 깊이 감동…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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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피습 이후 병원에 입원 중인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국민의 성원에 감동했다며 염려해주신 덕에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대사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퍼트 대사가 '주말 동안 한국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동했고 염려해주신 덕에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메시지를 전달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해당 트위터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올렸지만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모두 한글로 올렸습니다.

대사관 측은 관저에 답지한 화분이 줄을 지어 놓인 사진과 더불어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함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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