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김기종 씨의 리퍼트 대사 공격을 의로운 행동이라고 칭송하면서 김 씨의 행동이 '테러'라면 안중근 지사의 의거도 '테러'로 불러야 하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명백한 폭력 행위를 독립지사들의 의거에 비유한 것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더럽히는 것으로서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김기종 씨의 리퍼트 대사 공격을 의로운 행동이라고 칭송하면서 김 씨의 행동이 '테러'라면 안중근 지사의 의거도 '테러'로 불러야 하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명백한 폭력 행위를 독립지사들의 의거에 비유한 것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더럽히는 것으로서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