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푸에르토리코오픈서 공동20위로 '껑충'


미국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양용은이 4타를 줄이며 공동 20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양용은은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컷 기준선에 턱걸이해 간신히 본선에 오른 양용은은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해 선두를 4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미국의 스콧 브라운과 크리스 스미스가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민휘는 2타를 잃어 중간합계 4오버파 공동 68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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