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10곳 턴 2인조 구속


경기 고양경찰서는 수도권 아파트 1백10곳을 털어 10억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돌며 모두 1백10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0억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주로 접근과 도망이 쉬운 1~4층 베란다를 이용해 아파트에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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