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 선수가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윤석영은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복귀 후 5경기 연속 출전에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입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는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에게 2골을 내주고 2대 1로 져 리그 3연패에 빠졌습니다.
순위는 여전히 강등권인 18위입니다.
2부리그 챔피언십 위건의 김보경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없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위건은 1대 0으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