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다가구 주택서 불…1명 '2도 화상'


어젯(7일)밤 9시 반쯤 서울 중랑구 지상 2층·지하 1층짜리 다가구 주택 지하 1층에 있는 63살 조 모 씨의 집 안방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조 씨가 얼굴과 목, 손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주택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