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1% 떨어진 6,911.80에 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1% 상승한 11,550.97에 거래를 끝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2% 오른 4,964.35로 문을 닫았습니다.
앞서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개시 일정 발표 영향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