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650명 IS 가담…증가 양상"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에 가담한 독일인이 약 650명이라고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오늘(6일) 현지 TV 토크쇼에 출연해 IS에 가담하려고 이라크, 시리아 등지로 넘어간 이들이 그 같은 규모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수개월 동안 중동의 전쟁 지역으로 떠나는 이들이 증가했다고 전하고 IS 가담 증가 양상이 프랑스, 벨기에와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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