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상훈, 속도위반 결혼 고백…미모의 아내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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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상훈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김일중, 성대현과 함께 정상훈이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와 속도 위반으로 결혼했다며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다"고 말했다.

또 정상훈은 "그때 자연스럽게 생겼다"라고 속도위반을 고백하며 "애 생긴 것까지 얘기해야되나. 알아서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 2012년 9월 10살 연하의 박은혜 씨와 결혼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 박은혜 씨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기야 정상훈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기야 정상훈, 아내분 정말 미인이네요", "자기야 정상훈, 이 부부 너무 예쁘다", "자기야 정상훈, 정말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기야 정상훈,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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