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슬옹 ‘시작이 좋아 2015’ 지니 누적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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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슬옹의 ‘시작이 좋아 2015’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3월 1주차(2월 25일~3월 3일) 음악 사이트 지니 실시간 누적 차트 1위에는 지민과 슬옹의 ‘시작이 좋아 2015’가 랭크됐다.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랩 배틀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시작이 좋아 2015’는 음악 사이트 지니에서 1위 68시간, 5위권 내에서 117시간 동안 사랑 받았다.

2위는 43시간 동안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MC몽의 ‘사랑 범벅’이 차지했다. 뒤이어 최근 첫 정규앨범을 낸 올티의 ‘설레’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실시간 차트에서 무려 352시간이나 1위를 차지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는 4위, 5위는 정규 12집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신화의 신곡 ‘표적’이 차지했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AOA 지민의 곡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뒤이어 남성가수들의 신곡들이 5위권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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