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습격 김기종, 개성 6회·금강산 1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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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씨는 지금까지 북한을 7번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는 김 씨가 1999년 개인 자격으로 금강산 관광차 처음으로 방북했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민족화합운동연합 소속으로 개성을 방문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김 씨의 방북 횟수가 모두 8회라고 밝혔지만, 착오가 있었다며 오늘(6일) 방북 횟수를 정정했습니다.

통일부는 김기종 씨가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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