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 "국내에서 앨범 내기까지 신경 정말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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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일본에서는 앨범도 내고 투어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국내에서는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슈퍼주니어 D&E는 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더 비트 고즈 온’을 열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실 슈퍼주니어 D&E는 일본에서는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앨범 발매 시기가 늦어진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슈퍼주니어 D&E는 “국내에서는 신경을 쓸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는 위주로 활동을 했는데 국내 활동을 하려다보니까 슈퍼주니어 앨범 발매 시기도 고려해야하고 홍보 방법이나 그런 것 등 좀 더 여러 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았다. 그래서 국내에서 앨범을 내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더 많이 공을 들이고 싶었고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의 첫 앨범은 9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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