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리퍼트 대사와 어제(5일) 저녁 전화 통화를 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통화에서 "사건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고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몇 년 전 비슷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리퍼트 대사가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된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들을 엄정하게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리퍼트 대사와 어제(5일) 저녁 전화 통화를 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통화에서 "사건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고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몇 년 전 비슷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리퍼트 대사가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된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들을 엄정하게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