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2시 47분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골목길에서 김 모(78)씨가 몰던 엘란트라 승용차가 김씨의 부인 배 모(68)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 밑에 깔린 배 씨가 10여 분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주차 상태에서 출발하면서 차 앞에 있던 배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오늘(5일) 오후 2시 47분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골목길에서 김 모(78)씨가 몰던 엘란트라 승용차가 김씨의 부인 배 모(68)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 밑에 깔린 배 씨가 10여 분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주차 상태에서 출발하면서 차 앞에 있던 배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