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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 결혼을 한 여성 A 씨는 어느 날 남편에게 선천적으로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A 씨는 그냥 이혼하는 것을 넘어, 결혼 자체를 무효로 해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냈는데, 대법원의 최종 판단은 어땠을까요?
▶ [8뉴스] 대법원 "무정자증, 혼인 취소 사유로 볼 수 없다"
(SBS 뉴미디어부)
중매 결혼을 한 여성 A 씨는 어느 날 남편에게 선천적으로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A 씨는 그냥 이혼하는 것을 넘어, 결혼 자체를 무효로 해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냈는데, 대법원의 최종 판단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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