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양동근 2월의 선수…통산 여섯 번째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2월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97표 중 24표를 얻어 통산 여섯 번째 이달의 선수를 차지했습니다.

양동근은 2월 정규리그 12경기에 출전해 평균 13.1득점, 3.1리바운드, 3.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출전 시간 부문에서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을 제치고 1위를 지켰고 가드 포지션 득점 부문에서도 서울 SK 김선형을 따돌리고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스틸 부문에서도 부산 케이티 조성민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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