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씨가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개성에 나무심기 목적으로 8번 방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기종 씨의 방북이 '민족화합운동연합'이라는 단체의 일원으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통일부에서 임명한 통일교육위원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씨가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개성에 나무심기 목적으로 8번 방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기종 씨의 방북이 '민족화합운동연합'이라는 단체의 일원으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통일부에서 임명한 통일교육위원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