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손호준 바로가 정반대 걸그룹 취향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촬영에서 병만족은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전 서로의 취향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장과 라면을 걸고 ‘이구동성 게임’을 펼쳤다.
이구동성 게임은 제작진이 제시하는 단어 A와 B를 듣고, 두 사람 모두 같은 단어를 말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특히 눈빛만 봐도 통할 것 같았던 손호준 바로을 향한 모두의 기대는 남달랐다.
‘에이핑크 vs 걸스데이’ 두 사람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 손호준은 ‘걸스데이’, 바로는 ‘에이핑크’라고 대답했다.
손호준은 바로의 대답에 계속해서 “왜?”라고 반문하며 “바로가 걸 그룹을 잘 몰라”라며 걸스데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손호준의 걸스데이 사랑은 6일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