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임신’ 홍지민 부부 만삭사진 공개

결혼 9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 부부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엄마의 탄생’에서 홍지민은 만삭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부

부에게 큰 의미를 지닌 촬영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촬영 준비에 철저히 나섰다. 홍지민 부부는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지민과 남편은 만삭사진 촬영 내내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았으며 아기 인형을 안고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촬영이었다. 촬영을 통해 웃고, 행복해하는 것 자체가 좋은 태교”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메이스튜디오 (www.maystudio.com)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