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리퍼트 피습 유감…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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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은 데 대해 여야는 한 목소리로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를 정확히 파악해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한미 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며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강조하고 리퍼트 대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도 주한 미대사가 공개된 장소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다는데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불행한 사태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사법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엄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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