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통학버스와 마을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25살 정 모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신호를 잘못 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4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통학버스와 마을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25살 정 모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신호를 잘못 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