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황토찜질방 개장…'반신욕' 느낌에 멤버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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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하우스 식구들이 직접 만든 황토찜질방에 첫 발을 들이며 찜질의 효과에 만족을 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에서는 4차원 매력녀 예지원과 정글 여전사 전혜빈의 에코하우스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토찜질방을 처음 본 전혜빈은 “정말 놀랐다. 찜질방을 기술자가 아니어도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고 말했고 김병만 역시 “내가 한 것 중에 제일 뿌듯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에코하우스 식구들과 전혜빈, 예지원은 황토찜질방에 첫 발을 들였다. 전혜빈은 “위는 차갑고 아래는 따뜻해서 마치 반신욕을 하는 기분이다”고 말하며 찜질방의 느낌을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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