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결별 "지난 해 여름 결별…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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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신지가 소속돼 있는 그룹 코요태 측은 4일 SBS funE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해 여름께 결별한 것이 맞다. 하지만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유병재는 코요태가 소속돼 있는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친구이자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 그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12년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지 유병재 결별에 네티즌들은 "신지 유병재 결별 안타깝네요", "신지 유병재 결별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신지 유병재 결별 그래도 나쁘게 헤어지지 않고 친구로 남는 거 보니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 유병재 결별, 사진=신지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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