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학교 91.6% 등교시간 8시 반 이후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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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초·중·고등학교 90% 이상이 올해 새 학기부터 등교 시간을 오전 8시 30분 이후로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행복 등교 시간 권장안에 따라 3월 새 학기부터 충남 도내 초·중·고교의 91.6%인 661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8시 30분 이후로 조정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418개교 가운데 등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가 414개 학교로 99%에 달했고, 중학교는 88.3%, 고등학교는 69.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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