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명옥, 부부금실 자랑 "얼굴 보려 잘 때도 불 안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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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명옥이 남편과 변함없는 금실을 자랑했다.

정명옥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10년 연애 후 결혼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남편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밝혔다.

정명옥은 “우리 부부는 잘 때도 서로의 얼굴을 보기 위해 불을 끄지 않고 잔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명옥이 몸을 반대로 돌려서 자면 남편이 굉장히 서운해 하면서 자신 쪽으로 향하게 다시 정명옥을 옮겨놓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사위 3인방은 “안데르센 동화에 나올 이야기다”라며 끝까지 정명옥의 말을 믿기지 않아 했다.

이날 정명옥은 훈남 남편을 얻은 비결로, 남편이 반한 자신의 매력적인 신체부위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정명옥의 금실자랑은 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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