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랭킹 2, 3위 선수들과 맞붙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매킬로이와 함께 랭킹 2위 버바 왓슨(미국)과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1,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속한 조는 우리 시각으로 모레(6일) 새벽 1시 33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유일한 우리나라 출전 선수인 배상문은 내일 새벽 2시 6분 마르셀 짐(독일), 찰리 호프먼(미국)과 경기를 치릅니다.
총상금 925만 달러가 걸린 캐딜락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블루 몬스터 TPC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