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 15분께 경북 안동시 인동면 사월리의 한 농가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고모(7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컨테이너 주인 등을 상대로 고씨의 시신이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4시 15분께 경북 안동시 인동면 사월리의 한 농가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고모(7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컨테이너 주인 등을 상대로 고씨의 시신이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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