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작년 4분기 삼성전자 제치고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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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컨설팅 기관 가트너(Gartner) 통계를 인용해 애플이 작년 4분기 전 세계적으로 모두 7천48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20.4%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9.9%에 그쳤습니다.

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인 레노보의 점유율은 6.6%, 화웨이는 5.7%, 샤오미는 5.1%였습니다.

작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9.9% 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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