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오픈테니스 이소라, 여자단식 4강 진출


서귀포 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이소라가 여자단식 4강에 올랐습니다.

이소라는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김나리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1번 시드의 이예라는 김지선을, 강서경은 최지희를 각각 2대 0으로 제압했고, 홍현휘는 한성희를 2대 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회 남자단식 4강은 정홍과 정영훈, 조민혁과 권오희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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