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화성 총기 난사 현장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74살 전 모 씨가 쏜엽총에 맞아 순직한 남양파출소장 고 이강석 경정의 영결식이 어제(1일) 열렸습니다.
영결식은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유가족과 동료 등 5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이 경정에게는 경감에서 경정으로 1계급 특진과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시신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경찰들은 이 경정의 추모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결식 모습과 추모 영상 일부를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