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생선회 먹은 3명 식중독 증세


1일 오전 3시 19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콘도에서 숙박 중이던 정모(61)씨 등 3명이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씨를 포함한 지인 부부 3쌍은 전날 저녁으로 대천항에서 생선회를 먹은 뒤 콘도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중 3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정씨 등의 가검물을 채취, 정확한 발병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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