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0시20분쯤 전남 신안군 신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잡목과 수풀 등 0.5 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1대를 비롯해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50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동네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불티가 바람에 옮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20분쯤 전남 신안군 신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잡목과 수풀 등 0.5 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1대를 비롯해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50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동네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불티가 바람에 옮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