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비닐하우스 전기합선 추정 불


어제 저녁 8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개포면 경진리의 비닐하우스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00 제곱미터와 고추 모종 등을 태워 2백3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저녁 9시쯤에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18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9명이 소량의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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