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0시 40분쯤 송내역에 진입한 인천 방향 1호선 전동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승무원이 상황 조치를 위해 소화기를 뿌리는 과정에서 연기가 나 열차에 타고 있던 300여 명의 승객들이 차에서 내려 대피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6일) 10시 40분쯤 송내역에 진입한 인천 방향 1호선 전동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승무원이 상황 조치를 위해 소화기를 뿌리는 과정에서 연기가 나 열차에 타고 있던 300여 명의 승객들이 차에서 내려 대피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