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모텔 화재…투숙객 대피 소동


어젯밤(26일) 9시 20분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로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6살 송 모 씨 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8명을 구조해 대피시키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4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