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대정부질문…자원외교·무상복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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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7일)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국회는 오늘을 끝으로 사흘간 계속된 대정부질문을 마감합니다.

여야 의원들은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자원외교 논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둘러싼 혼선, 어린이집 아동 학대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담뱃값 인상과 저가담배 혼선, 연말정산 파동, 무상보육·급식 재원 논란 등 박근혜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 정책 기조에 대한 여야 간 공방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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