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해양레저장비 산업에 올해 35억 원 지원


자전거와 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이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자전거와 해양레저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원 예산 14억원보다 133% 늘어난 겁니다.

정부는 2005∼2014년 10년 동안 모두 66개 관련 과제에 160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자전거 분야가 38건으로 78억원, 해양레저장비는 28건으로 8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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