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국가유공자 위한 남양주보훈요양원 개원


국가보훈처는 수도권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립한 남양주보훈요양원의 개원식을 내일 개최합니다.

보훈처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보훈요양원 건립을 추진해왔습니다.

지난 2008년 수원, 광주보훈요양원을 개원한 것으로 시작으로 김해와 대구, 대전에 이어 이번에 남양주에 여섯 번째 보훈요양원을 건립하게 됐습니다.

보훈요양원 입소대상은 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장기요양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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