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자리 비운 사이 승용차 화재…10분 만에 진화


어제(25일) 저녁 8시 20분쯤 대전 중구 오류동 한 도로에서 36살 강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운전자 강 씨는 "잠시 차를 세워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