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광진구 한 11층짜리 건물 내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사무실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67살 이 모 씨를 포함한 4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탕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광진구 한 11층짜리 건물 내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사무실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67살 이 모 씨를 포함한 4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탕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