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스리그' 수원,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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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수원이 일본의 우라와 레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 갔지만, 후반 두 골을 몰아치며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11분 오범석이 킥이 그대로 골키퍼 키를 넘어 골문으로 빨려들었고, 후반 43분 레오의 역전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서울은 광저우 원정에서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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