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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새 학기 코 앞인데…집중 못 하는 우리 아이, 설마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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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 초가 시작되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긴장하게 됩니다.

아이는 아이 대로 낯선 학교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불안감이, 부모는 부모 대로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염려가 앞서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학기가 시작할 때쯤 주의력 결핍으로 병원을 찾는 학부모와 자녀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수업 중 의자에 잘 앉아 있지 못하고 자주 움직이는 것으로 이것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그런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다고 해서 단순히 혼내기만 해서 자녀의 태도를 바로잡으려 한다면, 정서적인 문제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ADHD는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그 치료 방법에 대해 [닥터스]가 알려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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